정석원 큐핏 부사장(사진 오른쪽)이 18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머니투데이 주최의 '2021 제7회 대한민국 굿컴퍼니대상' 시상식에서 '금융공학 시스템' 부문 '서비스혁신대상'을 수상하고 이종섭 동국대학교 교수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큐핏은 창립 20주년을 맞은 AI(인공지능) 기반의 금융공학 컨설팅 기업이다. 업계 최초로 '보험요율산출 솔루션'을 출시한 이래 리스크 관리, 국제회계기준(IFRS), 신지급여력제도(K-ICS) 등 금융기관 핵심 업무에 대한 솔루션을 개발·공급해 왔다. 업체 측은 "금융기관의 금융공학 관련 업무를 시스템화하는 데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국내 시장을 넘어 해외 시장에 진출하는 것을 목표로 정진할 것"이라고 말했다.